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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설, 3년 만에 KOVO컵 우승 > 자유게시판

현대 건설, 3년 만에 KOVO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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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nbonie 작성일 24-10-07 11:21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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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현대 건설이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3년 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 건설은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 챔피언십 여자 결승전에서 정관장(23-25 25-15 25-14 25-18)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현대 건설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컵 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정관장은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현대 건설의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2표를 얻어 팀 동료 정지윤(10표)을 2표 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정관에 가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정관장의 새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는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는 MIP를 받았습니다.

현대 건설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5명에 달할 정도로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모마는 역대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정지윤은 4블록을 성공시키며 17득점을 올렸습니다. 양효진(14득점), 위파위 시통(11득점), 이다현(10득점)도 기여했습니다.

정관장의 아시아 쿼터 메가와티 퍼티 위(등록명 메가와티)와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가 합쳐 36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현대 건설은 1세트 초반 상대의 실수와 모마와 양효진의 공격을 뚫고 11-6으로 앞서며 리드를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전세는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수비에 집중한 정은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메가와 부키리치의 더블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습니다. 결국 정은 14-14 동점을 만들었고 첫 세트를 25-23으로 가져왔습니다.

현대 건설은 빠르게 팀을 재편했고, 2세트 초반 정지윤과 모마가 득점하며 팀의 8-3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앞서 리드를 지키지 못한 현대 건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현대 건설은 쉬지 않고 득점을 이어갔고, 모마의 서브 에이스가 세트 스코어를 25-15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가져온 현대 건설은 3세트에도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3세트 초반 위파위, 모마, 양효진이 10-9로 앞선 가운데 현대 건설이 번갈아 득점하며 팀을 13-9로 이끌었습니다. 리드를 잡은 현대 건설은 3세트에서 모마가 서브를 성공시키고 이다현이 센터를 공격해 25-14로 쉽게 승리했습니다.

4세트에서도 현대 건설은 압도적이었습니다. 현대 건설은 초반부터 8-3으로 앞서갔지만 좀처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양효진, 모마, 이다현이 고르게 득점하며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스포츠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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